▲ 사진설명=청렴실천 서약식

[일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수인, 이하 '인천지원')은 18일 인천지원 강당에서 전 직원의 청렴의식 고취와 투명한 윤리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 청렴 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약식은 선언문 낭독과 청렴문화 실천을 위한 직원 행동강령 10계명 제정 등으로 진행됐으며, 매월 청렴 실천대회 실시로 직원들이 부패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청렴 선언문은 ▲직무관련 금품․향응 수수금지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직원 간 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일터 조성 등이 주요 내용이다.또한 인천지원은 행동강령 10계명을 배너와 포스터로 제작 후 사무실에 게시하여 직원들이 실천하도록 했다.

심사평가원 김수인 인천지원장은 선포식에서 "금년 7월에 신설된 지원인 만큼 청렴 선포식은 조직 안정화 노력의 첫 단추로, 전 직원이 반부패 실천 청렴의식을 갖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심사평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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