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넥센은 창고화물 보관·운송업을 하는 계열회사 넥센엘엔씨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존속회사 넥센과 소멸회사 넥센엘엔씨의 합병비율은 1대 8.8793666이고 합병기일은 11월1일이다. 합병 완료 후에도 넥센의 최대주주는 변경되지 않는다.

넥센은 "사업적 시너지 효과 창출을 통해 그룹 내의 비효율적인 요인을 최소화하고, 지배구조의 개선 및 효율성을 증대시켜 기업가치 및 주주이익을 제고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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