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KBS 방송캡처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KBS2 '개그 콘서트'의 새코너 '대학로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시청률 전문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개콘-대학로 로맨스'는 21.9%의 시청률을 기록, 첫 방송 만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대학로 로맨스'는 대학로 무대에 서는 연극배우 캐릭터들의 독한 분장과 대사에 웃음 포인트를 맞췄다.

이에 까마귀 분장을 한 허안나의 날개에 서태훈이 반지를 끼워주거나, 까마귀 부리에 강렬한 키스를 퍼붓는 등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

한편 '대학로 로맨스'를 본 누리꾼들은 "대박 예감이다" "빵터졌다" "역시 분장개그가 통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1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