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KBS 방송화면 캡처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결혼계획을 발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서 MC 이경규가 박은영 아나운서에게 "결혼 계획은 없냐"고 묻자 그는 "10월에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깜짝 공개를 했다. 하지만 이어서 박 아나는 "그런데 남자가 없어서 영혼 결혼식이라도 올리려고 한다"며 짝 없는 설움을 토로했다고.

박 아나는 남자친구가 없는 이유에 대해 "남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내가 집밖에 나가기를 싫어해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승신은 "그럼 집안으로 남자를 끌어들여라"며 황당한 조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박 아나와 세계적인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가 눈길을 모았다.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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