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조정석 트위터 및 신민아 미투데이
[일코노미뉴스=정윤선] 배우 조정석과 신민아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부부가 된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박중훈·최진실이 주연하고,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것이다. 현시대 신혼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기발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효자동 이발사’의 임찬상 감독이 연출한다.

조정석과 신민아는 이제 막 결혼생활을 시작한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조정석이 신혼을 즐기는 대한민국 평균 남편 영민을 맡는다. 신민아는 영민의 똑소리 나는 사랑스러운 아내 미영으로 출연한다.

2월 말 첫 촬영을 시작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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