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화면 캡쳐>

강남 클럽 '버닝썬'의 최대 투자자 인사 린사모가 돈세탁을 한 정황이 포착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광역수사대로부터 버닝썬의 수익금 자금 흐름에 대한 수사를 .

이에 경찰은 자금 흐름 등을 추적해 버닝썬에서 해외 ''의 돈세탁이 이뤄졌는지 여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현재 클럽 버닝썬의 해외투자자로 알려진 대만 여성 '인사 린사모'가 대포통장 등을 이용, 주장이 제기된 상황.

또한, 버닝썬의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사 린사모는 버닝썬을 통해 중국 범죄 조직 중 하나인 삼합회의 자금을 세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승리(29·본명 이승현) 측은 경찰 조사에서 "인사 모는린사모는 삼합회와 관련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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