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양식품

[일코노미뉴스=공신영 기자]혼자 사는 혼족을 겨냥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삼양식품이 혼밥, 혼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신제품 2종 ‘불닭마요’와 ‘마라오징어’를 출시했다.

8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불닭마요는 간단한 레시피로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혼밥족에게 유용한 만능소스다. 마요네즈의 고소함과 조화를 이루는 불닭의 화끈함이 감칠맛을 극대화해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스틱 채소나 튀김을 찍어 먹는 디핑소스부터 주먹밥, 계란말이 등의 요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튜브타입으로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매운 정도를 나타나는 스코빌 지수는 650SHU이며 중량 250g에 가격은 5000원이다.

마라오징어는 쫄깃하고 짭짤한 오징어에 얼얼한 마라의 맛을 입힌 이색 안주다. 취향에 따라 불닭소스, 불닭마요 등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혼자 즐기기 알맞은 소용량에 파우치 타입 포장으로 보관도 용이하다. 중량 40g에 가격은 4500원이다.

마트, 편의점 등 전국 유통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삼양식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삼양맛샵에서는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1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