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SBS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SBS TV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1회 연장한다.

HB엔터테인먼트는 14일 "'별에서 온 그대'가 1회 늘어난 21부작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온 외계인 도민준(김수현)과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사랑이야기다. 두 사람의 애정라인이 본격화된 제17회는 자체 최고시청률인 27%를 기록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19일 오후 10시 정상 방송된다. 20일에는 소치 동계올림픽 경기 일정에 따라 방송 여부가 결정된다. 여자 컬링이 결승에 진출할 경우 제19회는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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