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레이턴 미스터 페이스북
[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 할리우드 커플 레이턴 미스터(28)와 아담 브로디(35)가 비밀리에 결혼했다. 

미국 연예주간 '어스 위클리'에 따르면, 미스터와 브로디는 초극비(super-secret) 결혼식을 올렸다. 정확한 날짜, 구체적인 장소가 드러나지 않은 이유다. 

미스터와 브로디는 2011년 영화 '더 오렌지스'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사실은 2012년 세상에 알려졌다. 지난해 약혼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둘 다 이번이 초혼이다. 

미스터는 미국 CWTV 드라마 '가십걸' 시리즈로 유명하다. 영화배우 애런 히멜스타인(28) 등과 사귀었다. 올해 안에 영화배우 제임스 프랭코(36)와 크리스 오다우드(35)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오브 마이스 & 멘(Of Mice and Men)'으로 브로드웨이에 데뷔할 예정이다. 

브로디는 미국 FOX 드라마 '디 O.C'로 주목받았다. 영화감독 로런 스카파리아(36) 등과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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