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인 가구 안전을 위해 민관 합동이 맞손을 잡았다. 대전 유성구는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여성 1인 가구 안심존 조성을 위해 ㈜보노아이씨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여성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동시에 관내 IT기업의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테스트베드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구는 여성 1인 안심존 조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실증장소를 제공하며, 보노아이씨티는 신기술이 적용된 시스템 개발과 제공을 맡게 됐다.AI기반 CCTV는 기존 방범용 CCTV와 안심벨 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