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창원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창원지역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국남동발전공단, 창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청년창업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하이트진로 마산 공장 인근 상가에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를 연다.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1월 한국남동발전공단, 창원시 산하 창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창원시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창업‧일자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를 기획했다.‘빵그레’는 창원지역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