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식생활 품앗이 연결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17일 유성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1인 가구가 겪는 생활속 어려움을 지역사회와 연계, 해소하고 사회적 가족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추진한다.참여자가 익숙한 식재료들로 장을 보고 요리와 식사를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 필요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 형성을 목표로 한다. 이에 ▲공동장보기 ▲간단요리교실 ▲소셜다이닝 등 3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각 프로그램은 5, 6회씩 운영되므로 원하는 프로그램의 날짜를 직접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구에
"1인 가구 디지털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으로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의 말이다. 대전 유성구는 '1인 가구 디지털 반려식물 키우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소통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내놓은 아이디어다.21일 유성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블루가 확산되는 가운데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은 1인 가구가 디지털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이웃과 세대간 소통과 교류, 우울감해소 등 정서적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
여성 1인 가구 안전을 위해 민관 합동이 맞손을 잡았다. 대전 유성구는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여성 1인 가구 안심존 조성을 위해 ㈜보노아이씨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여성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동시에 관내 IT기업의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테스트베드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구는 여성 1인 안심존 조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실증장소를 제공하며, 보노아이씨티는 신기술이 적용된 시스템 개발과 제공을 맡게 됐다.AI기반 CCTV는 기존 방범용 CCTV와 안심벨 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