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1인 가구 일수록 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먹기가 쉽지 않다. 특히 김치의 경우 더욱 그렇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집밥 수요가 늘면서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상㈜이 업계 최초로 맞춤형 김치 주문 온라인 플랫폼 ‘종가집 김치공방’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기획된 김치공방은 장기화된 코로나 19사태로 온라인 식품 구매 빈도가 크게 늘어나자 해당 수요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게 대상 측 설명이다. 특히 한끼식사에 알맞은 300g 용량부터 1kg까지 소량 주문이 가능해 혼자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