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우리나라의 전통적 가치체계가 바뀌게 되면서 저출산, 고독사 등 문제점이 이어지고 있다.통계청(KOSIS·인구총조사)에 따르면 2018년 기준 1인 가구 비중으로는 29.3%로 584만 8,594가구를 차지했다. 전국 지역으로는 강원이 32.8%로 가장 크게 차지했다. 이후 대전(32.5%), 경북(32.3%), 수도권인 서울이 32.0%로 네 번째를 기록했다.이런 1인 가구 증가는 사고와 질병 등에 취약하다. 특히 독거노인 뿐 아니라 혼자 거주하는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독거노인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