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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심재순 기자] 홈플러스는 '한국식 양념 양고기'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고추장 불고기, LA식 양념갈비, 전골 등이다. 호주산 양고기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꼽히는 12개월 미만의 어린 양고기인 램(Lamb)을 사용해 특유의 향이 적고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최근 양꼬치나 양갈비 등 양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많아지면서 저변이 확대됐다.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콜레스테롤과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당뇨, 골다공증, 피부미용, 장내해독 등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양고기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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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순 기자
2014.12.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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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심재순 기자] 삼성은 9일 '2014년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과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허동수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삼성은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기업 중에서는 최대 규모인 500억원의 성금을 3년 연속 전달했다.삼성은 1999년부터 올해까지 16년간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를 포함한 누적 기탁금은 총 3700억원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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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순 기자
2014.12.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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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심재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오영호)가 주관하는 ‘2014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인증서 수여식’이 8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을 국내 상품의 수출경쟁력 강화, 수출 업종의 다변화, 미래 수출동력 창출을 통한 4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의 주역으로 평가하고 신규 59개 품목, 68개 생산업체를 선정, 이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세계시장 점유율 5위권에 든 현재일류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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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순 기자
2014.12.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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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김승유 기자]한국전력과 KT가 9일 오전 11시 부터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국전력 본사에서 '스마트그리드 협력사업 주요성과와 향후계획에 관한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이미 지난 5월 14일 '전력과 ICT를 융합한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해외진출에 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한 양 사는 이후 전문가들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왔다.한전 측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4개 SG협력사업 분야 및 추진계획은 다음과 같다.일단 LTE 통신방식을 활용한 AMI(지능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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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유 기자
2014.12.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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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심재순 기자]코스피 지수는 8일 개장 전 거래일(1986.62)보다 2.18포인트(0.11%) 오른 1988.80에 상승 출발.코스닥 지수는 8일 개장 전 거래일(550.85)보다 2.26포인트(0.41%) 오른 553.11에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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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순 기자
2014.12.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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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심재순 기자] 우리는 거창한 구호나 선전 보다는 작고 선량한 마음이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봉사와 나눔도 마찬가지다. 사회 지도층의 도덕적 책무를 강조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에서 평범함 회사원, 주부, 학생 등 시민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티즌 오블리주(Citizen Oblige)’로 성숙해가며, 세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설계감리 전문회사인 벽산엔지니어링과 임직원들은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주와 시티즌 오블리주의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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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순 기자
2014.12.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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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심재순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야쿠르트아줌마들의 활동성과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높여줄 신개념 전동카트를 전국적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COCO(Cold&Cool)'라는 이름이 붙여진 신형 전동카트는 야쿠르트아줌마가 발판 위에 탑승해 이동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됐다. 기존 전동카트가 가볍게 밀면서 나아가는 형태였다면, 이제는 두 발로 올라 탄 상태에서 운행이 가능해졌다.COCO는 최대 시속 8㎞까지 낼 수 있다. 이는 야쿠르트아줌마가 빠른 보폭으로 한 시간에 4㎞ 정도를 걷는다는 전제 하에 두 배 높인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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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순 기자
2014.12.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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