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원을 받은 국내 연구팀이 독거노인 등 1인 가구 우울증 완화를 위해 대화 기능 로봇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했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황보택근 가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팀은 정서적 교감이 가능한 가상 캐릭터와 대화를 통해 노년층이나 1인 가구의 우울증 등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올해 안으로 로봇에 탑재해 독거노인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가천대학교 연구팀은 우울장애의 대표적 선별 척도인 노
가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역 내 창업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초기창업패키지의 일환으로 창업기업의 공공구매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벤처나라 등록 대상 기업을 추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내 3년 미만 창업기업이다. 접수는 오는 15일 13시까지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벤처나라 상품 등록을 위한 신청서 위주의 멘토링을 2~3회 제공한다. 또 온라인 신청 시 가산점(2점)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추천한다. 신청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공공조달 진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