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는 청년 1인 가구들을 대상으로 '소소한 삶 기술 채우기' 참가자를 모집한다.11일 구에 따르면 '소소한 삶 기술 채우기'는 민선 7기 청년정책 중 하나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년 1인 가구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기술을 배우고, 청년 세대 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이고자 마련됐다.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백드롭페인팅 그림액자 만들기 ▲1인 가구 간편식 만들기 ▲스마트 헬스케어 ▲라탄 조명 만들기 ▲오브제 캔들 만들기 ▲자개모빌 만들기 등 자신의 개성을 살린 인테리어 및 취미생활시간을 마련했다.모집 기간은 오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