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는 반려동물도 편하게 탈 수 있는 '마카롱 펫 택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마카롱 펫 택시는 반려동물을 케이지(이동장)없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편하게 탑승할 수 있다. 또 택시 내에는 펫시트와 전용 안전벨트, 배변패드 등 반려동물 탑승을 위한 조건과 물품이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의 안정을 돕는 전용 음악도 준비했다.마카롱 펫 택시는 서울에서 먼저 서비스한다. 최소 2시간 전에 마카롱택시 어플리케이션(앱)에서 예약을 하면 된다. 펫 택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반드시 함께 탑승해야 하며, 최대
'마카롱택시'를 운영사인 KST모빌리티가 공유택시 시장에 몰아친 한파를 물리치고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15일 KST모빌리티는 NHN이 시리즈A에 50억원을 추가 투자했다고 밝혔다.시리즈A 투자 유치에는 전략적투자자로 최근 NHN, 지난해 현대·기아차(50억원)가 참여했고 재무적투자자로 다담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열림파트너스 등이 80억원을 규모로 참여한 바 있다.2018년 네오플라이로부터 받은 시드 투자금 50억원을 합치면 총 2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얻어낸 셈이다.KST모빌리티는 시리즈A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