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는 겨울, 맥심 커피믹스가 MZ세대 취향 저격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인기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의 춘식이'를 전면에 내세운 스페셜 패키지가 주인공이다. 동서식품의 맥심 커피믹스는 최근 몇 년간 인기 캐릭터나 브랜드와의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소비자를 공략해 왔다. 실제로 '카카오프렌즈', '키티버니포니', '무민',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즈' 등과 컬래버레이션한 스페셜 패키지와 굿즈는 성공적으로 판매됐다.앞서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스페셜 패키지는 한 달여 만에 68만개가 완판된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커피믹스 '맥심 슈프림골드'가 MZ세대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지난 9월까지 2억 30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소비자들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카페 부럽지 않은 진하고 크리미한 홈커피", "홈카페에 딱 어울리는 취향저격 제품", "기분까지 좋아지는 풍부한 커피의 맛" 등 맥심 슈프림골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28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 슈프림골드는 맛과 향은 물론 제품 패키지까지 MZ세대의 취향을 분석해 반영했다. '최고의', '진한'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명처럼 기존의 커피믹스가 전해주는 커
그라비티의 야심작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게임업계 최초로 남성지 ‘맥심(MAXIM)’ 7월 호의 메인 표지를 장식했다. 25일 그라비티는 맥심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블랙스미스, 머천트, 미공개 용병 캐릭터를 맥심지 커버걸로 내보냈다고 밝혔다. 또 맥심지에 총 18페이지에 걸쳐 게임을 소개하고 부록으로 라그나로크 오리진 캐릭터가 담긴 브로마이드를 제공한다.맥심 측은 “게임 캐릭터가 표지를 장식한 것은 맥심 18년 역사상 최초”라며 “라그나로크의 글로벌한 인지도에 더불어 2020년 기대작 ‘라그나로크 오리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