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는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웅진 밤 나들이-1인 가구 가족캠프'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을 위탁받은 공주시가족센터에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 1인 가구와 그 원가족 또는 20~40대 1인 가구 20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도자기 페인팅, 다도 명상, 숲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프로그램 참가자 A씨는 "가족들과 함께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진 것 같다"면서 "또한 다른 참여자들과 1박 2일 동안
서울 광진구는 중장년 1인 가구가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소셜다이닝 '행복한 밥상'사업을 추진한다.22일 광진구에 따르면 행복한 밥상은 서울시 1인 가구 안심 종합계획의 4대 안심정책 중 건강 안심 대책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올해 구는 1인 가구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범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이번 사업은 다인 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만성질환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 참여자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고자 마련됐다.대상자는 40~64세 중장년 1인 가구 100명이며,
경남 산청군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인 '이소(離巢) 파트너 사업'에 참여할 1인 가구와 돌봄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산청군의 '이소 파트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1인 가구 특화 지원사업이다.사업 내용으로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돌봄과 자립, 사회성 향상 등의 프로그램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산청군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중장년층 이상 1인 가구(30명)와 돌봄활동가(1인 가구 지원, 5~6명)를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각 읍면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