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1인 가구 생활 심층조사에 나선다.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연구원과 함께 1인 가구가 겪는 5대 불안요소로 손꼽히는 ▲주거 ▲안전 ▲빈곤 ▲질병 ▲외로움 등을 해소하고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정책 환경을 조성하고자 '1인 가구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 학술연구'를 추진 중이다.연구는 지난 7월 정식출범한 '서울시 1인 가구 특별대책추진단'에서 추진하는 연구이며, 1인 가구의 다양한 특성을 파악하고 맞춤 정책 발굴 및 제도개선 방안 등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1인 가구 생활의 특성과 정책 요구도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