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7일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시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통이 단절된 취약계층 1인 가구 중년남성을 대상으로 '다 같이 밥상, 공동부엌'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 같이 밥상, 공동부엌' 사업은 질병관리청 공모 사업인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영양부족 현상을 막고, 최소한의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게 구성된 요리실습 교육이며 10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목감LH7단지 내 목감종합사회복지관 커뮤니티 공간에서 진행된다. 시흥시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교육 대상을 취약계층
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청년 주거복지 문제에 따른 1인 가구 급증 등으로 생활방식이 달라지면서 새로운 거주방식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관련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모였다. 또 시흥시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1인 가구 돌봄서비스를 추진한다. ◇경남도,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른 거주방식 정책방향 모색경남도는 지난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신(新)거주방식 탐색'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30~3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김경수 도지사와 총괄건축가, 경남도 건축정책위원회 위원들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