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음식을 만들어도 '달인'이라는 칭호가 붙게 되면 소비자에게 더욱 각인되기 마련이다. 오늘은 일본 라면의 달인으로 인정받은 오카와Lee를 방문했다.이곳은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맛집으로 먼저 소개된 곳이다. 간판인 '오카와리'는 일본어로 '한 그릇 더'라는 뜻이다.메뉴로는 오카와리라멘, 아부라소바, 부타돈 세 가지이며 가격은 8000원으로 동일하다. 밑반찬으로는 단무지가 전부이지만 테이블마다 마요네즈, 식초, 고추기름, 시치미 가루가 배치되어 있다.기자는 '아부라소바'를 주문했다. 보통 일본 라면을 생각하면 진한 국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