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역 과수농가 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25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3일 충북 괴산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역 사과농가를 찾아 사과나무 꽃잎따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봄 이상기후로 사과나무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지면서 저온피해로 생산량 차질을 우려한 농가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서원석 한국가스안전공사 경영지원처장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적기에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충북지역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도시가스 배관망 수소 혼입 전주기 안전성 검증 기술개발 워크숍을 실시했다.16일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5일부터 금일까지 경기도 광주 소재 리조트에서 도시가스 배관망 수소 혼입 전주기(제조·공급·사용) 안전성 검증 기술개발·실증사업에 대한 Kick off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업 2년차를 맞이한 이번 Kick off 워크숍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수소 혼입 안전성 검증 사업 중·저압 분야 주관기관인 공사 ▲17개 참여기관 ▲고압 분야 주관기관인 한국가스공사 ▲배관 분야 주관기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유튜브 등 영상매체의 활성화 트렌드를 고려해 공공 기관 중심으로 진행되던 가스안전 홍보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공모전 참여는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가스안전·수소안전으로 광고 영상(가로형)과 숏폼 영상(세로형) 2개 분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공모전 참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인(팀) 당 3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접수된 작품은 1차 공사 내부심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100년 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공사가 미래 사회·기술·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기구다.위원회는 내부직원과 외부위원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이는 ▲에너지 ▲기술 ▲조직·문화분야 3개 분과로 나눠 올해 12월까지 활동한다.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공사 100년 위원회 활동이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7일 충북 음성군 산업단지에 조성한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 개소식을 열었다.이번 개소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지자체 등 관련 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센터는 사무동, 수소시험동, 부품시험동으로 구성됐다. 수소시험동에서는 수소상용차 내압용기 시험업무를 수행한다. 부품시험동에서는 수소충전소부품에 대한 KS인증 시험 업무를 맡는다.특히 수소시험동에 국내 최초로 대형 수소상용차 내압용기에 대한 수소가스 반복가압시험과 투과성 시험, 장비 등 8종을 구축해 시험업무를 수행한다.또 센터 설립 전 해외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해빙기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 강화에 나선다. 13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해빙기 사고 대비·시설 점검을 위해 재난 안전 전담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재난 안전 전담팀은 옹벽, 노후 건축물 등 위험시설을 집중 관리한다. 특히 LPG 충전소, 특정 제조시설 등 대형 시설 사업자·공급자 대상 자체 안전 점검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가스안전공사는 건설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가스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해빙기는 이사철과 겹쳐 사용자 부주의로 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결의대회는 올해 공사 창립 50주년과 평창 LPG충전소 화재·폭발사고 등 연초 가스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진행됐다. 공사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강화한다는 결의를 다짐한다는 취지다.결의대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가스사고 발생현황 분석 ▲가스사고 예방 실천 결의 다짐 선서 ▲가스사고 예방 실천 결의 다짐 서명 행사를 가졌다.박경국 사장은 "오늘 임직원의 사고예방 다짐 결의가 행사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국 E1 LPG충전소 26개소를 대상으로 무료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무료 안전진단은 최근 발생한 강원 LPG충전소 사고를 계기로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E1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무료 안전진단은 가스누출 여부 및 설비의 적정성 등 시설에 대한 위험요소 발굴을 중점으로 한다. 동시에 인적요인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사업장별 안전관리 수칙 이해 여부도 추가로 확인할 계획이다.공사는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고속도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강원지역 LPG충전소 사고예방을 위해 민관공 합동 결의대회를 열었다.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가스안전을 결의하는 자리다.8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는 지난 7일 공사 강원광역본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내 LPG충전소 사고예방을 위한 민관공 합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광역본부 및 지사, 도내 7개시 11개군 가스담당 공무원, 한국 LPG산업협회 및 강원권 탱크로리충전소 20여개 사업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도내 LPG충전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충북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안전점검과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7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박경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청주시 상당구 소재 육거리 전통시장을 찾아 안전점검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 겨울철 한파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스안전을 점검하는 한편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매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더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 지역 생산품 등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활성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빠르게 다가오면서 일부 지역의 자연재해가 우려된다. 특히 주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고령 1인 가구에서는 사전에 가스밸브를 잠그는 등 안전조치를 취해 2차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이와 관련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상륙으로 인한 가스안전사고 대비법을 23일 공유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는 23일 오후 제주도를 지나 남해안에 상륙한다. 이에 따라 내일까지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집중호우 발생지역에서는 침수와 지반침하, 토사유입 등이 우려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는 4일부터 28일까지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건립을 위한 지자체 지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은 수소의 친환경성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체험시설과 수소산업 분야 종사자에 대한 전문교육을 위한 시설로 구성된다.개관은 2022년이 목표다. 대지면적 약 9900㎡, 건축 연면적 2500㎡ 규모로 조성된다.모집 대상은 충남 천안에 있는 가스안전교육원과 연계 운영이 가능한 인접 지자체다.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6월경 해당 지자체와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