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KPC)가 울산테크노파크와 손잡고 지역기업 육성에 나선다. 22일 KPC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 지역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 기술력을 갖춘 성장 가능한 울산 지역기업 발굴 ▲해당 기업 기술경쟁력 제고 ▲경영혁신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지역기업 성장·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또 ▲ESG 경영 확산 ▲기업 생산성 향상 ▲기업 디지털 전환 ▲기업 경영 혁신 ▲공유 오피스 이용을 통한 네트워크
한국생산성본부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유공자 발굴에 나선다 5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가 2024년 국가생산성대상 후보자를 오는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발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된다. 포상내역은 기업의 생산성 경영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합대상, 생산성 혁신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특별상, 개인 유공 부문이다. KPC는 오는 3월 15일 오후 3시 KPC 본사 건물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1코노미
한국생산성본부가 경영 리더들에게 제공하는 연간 교육 프로그램 2024 KPC CEO북클럽이 2회차를 맞았다.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는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오화석 배재대학교 교수의 '강대국 인도의 현실과 전망'을 주제로 '2024 KPC CEO북클럽 2회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폭설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이 현장에 참석, 온라인으로 4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인도경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오 교수는 '인도의 시대', '마르와리 상인', '타타에게 배워라' 등 저서를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인도의 정
한국생산성본부가 불확실성의 위기가 심화되는 경영 환경에서 리더들에게 최첨단의 혁신 트렌드를 제공하기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한국생산성본부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경영 리더들을 위한 연간 교육 프로그램인 '2024 KPC CEO 북클럽'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올해 북클럽은 12월까지 8개월 간 격주 목요일 조찬 세미나로 총 16회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업 CEO·임원, 공공기관·단체 기관장,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교육과정은 정갑영 KPC 고문(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 전 연세대학교 총장)이 총괄디렉터를 맡고
한국생산성본부는 인적자원 개발 및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 대상 'NCS 기업활용 컨설팅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NCS 기업활용 컨설팅 사업은 상시 근로자 수 30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컨설팅을 통해 전반적인 직무중심 인적자원 관리체계를 수립할 수 있도록 채용, 교육, 평가 및 임금 등의 분야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한국생산성본부는 올해 5개 컨설팅 유형 중 ▲기본형(1유형) ▲기본형+활용형(3유형) ▲기본형+임금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사내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사측은 가해자를 단순 '경고' 조치로 끝나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생산성본부에서는 지난해 40대 직원이 20대 인턴을 성추행한 사실이 있었지만 사건 발생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공식적인 내부감사나 징계를 내리지 않은 것이 확인됐다.지난해 3월 한국생산성본부의 40대 직원 A씨는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던 20대 인턴 B씨에게 접근해 "주말에 따로 만나자", "저녁에 단둘이 술을 먹자"고 말했으며 저녁 자리에서는 손을 잡는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노규성)가 오는 5월 15일까지 '2020 CEO 북클럽'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KPC CEO 북클럽은 2007년 처음 개설되어 올해 14년째를 맞는 국내 최고의 독서경영 세미나 과정이다. 2016년부터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에 적용할 최첨단 혁신 트렌드를 심층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성장, 수축사회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디지털 혁신역량과 인문학 함양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리더를 양성한다. KPC CEO 북클럽은 부문별 저자, 전문가의 직강과 CEO의 사례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