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북
사진=빅북

반려동물 천만시대,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관념이 미흡한 부분이 많다. 특히 관련 책이나 전문서가 부족하다. 

빅북 출판사는 9일 신간 '땡큐 마이 펫'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는 그린이 캐서린 퀸이다. 뉴질랜드 일러스트레이터로 동물 등에서 영감을 얻어 독특하고 매력적인 예술 세계로 호평받고 있다.

땡큐 마이 펫은 그린이 캐서린 퀸의 일러스트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가치·중요성을 간접적으로 일깨워 준다. 반려동물에 관한 인식의 변화를 이끌 도서로 손색이 없다.

책에서는 역사적 인물이 반려동물들과 영혼의 단짝으로 삶뿐만 아니라 마음을 나눈 점을 강조한다. 또 이를 통해 탄생한 유명한 작품을 설명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이끈다. 

이문필 반려동물 행동치료사는 "이 책은 독자여러분에게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펼쳐보게 되는 힐링 엔솔러지 겜성북이다"고 서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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