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심재순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에 약보합으로 장을 시작했다.

미국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조기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애플과 소셜미디어주 등 기술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11일 전 거래일(2049.41)보다 2.44포인트(0.12%) 내린 2046.97에 출발했다. 오전 9시2분 현재 개인은 23억원, 기관은 281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17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거래로 41억원, 비차익거래로 124억원이 빠져나가 165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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