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심재순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수도권 내 주요 상권에 위치한 5개점을 시작으로 '꽃 파는 편의점' 테마샵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대기오염·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한 기능성 꽃 위주로 테마샵을 꾸몄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상품은 공기정화 기능 외 아토피예방에 좋은 테이블야자(5000원),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크로톤(7000원) 등 총 20여종이다.

입지 분석을 거쳐 이달 내 주변에 꽂집이 없는 지역 위주로 '꽃 파는 편의점' 테마샵을 50개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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