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이하 청년 창업자 수가 증가하면서 2016년부터 2020년 사이 청년 창업기업의 수는 1.5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30세 이하 청년 창업기업 수는 2016년 11만6815개에서 2020년 17만4728개로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개인사업자 형태로 창업에 나선 청년 수가 급증했다. 2020년 창업기업 수는 전년 대비 19.05%나 늘었다. 

서비스업 창업(16만4047개)이 주도했다. 서비스업 창업기업 수는 전년 대비 20.21% 증가했다.

저작권자 © 1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