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자료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 = 픽사베이
청년창업 자료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 = 픽사베이

'청년 창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축이 되고 있다. 매년 성공의 꿈을 안고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이 급격히 늘고 이목을 끄는 성공사례도 증가했다. 그러나 성공률보다 실패율이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최근 창업지원자금 관련 '불법 브로커'마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정보의 홍수' 속 올바른 정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1코노미뉴스]는 결코 쉽지 않은 창업의 길에서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지원하고자,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창업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 주

상시 근로자 없이 홀로 일하는 1인 창조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2022년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2년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총 사업예산 9억원이 투입되며 총 192개사를 지원한다. 

8개 주관기관이 각각 단독형 17개, 공동형 7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단독형은 접수 마감일 기준 (예비)1인 창조기업 정회원이다. K-스타트업 홈페이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사업개요에서 정회원 신청을 하면 된다. 

공동형은 접수 마감일 기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3일 17시까지다. 선정절차는 먼저 신청자격 및 참여제한 여부에 대한 검토 후 제출된 계획서 등을 바탕으로 한 서면평가를 거친다. 이후 대면평가를 거쳐 주관기관별 최종선정자 선정이 이뤄진다. 

최종선정되면 단독형과 공동형은 홈페이지·모바일앱·홍보동영상·카탈로그·디자인·브랜드 개발·언론 및 방송 홍보·국내외 전시회 참가비 등을 지원 받는다. 공동형은 제품 제작에 소요되는 재료구입비 및 용역비 등 단기 사업화 비용을 제공받는다. 

주관기관은 ▲오퍼스이앤씨 ▲미래서비스 ▲의왕시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 ▲경기도일자리재단 ▲경남 스타트업파트너스 ▲디지스타트업인큐베이터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다. 

1인 창조기업의 판로확대 및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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