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심재순 기자] 크라운제과는 카라멜콘메이플이 출시 2년 만에 누적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카라멜콘메이플은 1989년 국내 최초로 스낵에 땅콩을 넣어 화제가 된 카라멜콘땅콩의 시리즈 제품이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카라멜콘메이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건강하고 달콤한 맛'으로 입소문을 탔다.

카라멜콘 시리즈는 그동안 7억3000만개가 판매됐으며, 누적매출로는 4000억원을 돌파했다. 내년 매출 목표는 500억원 이상이다.
 

저작권자 © 1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