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 공신영 기자]국내 해양심층수 선도기업 ㈜강원심층수는 자사의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천년동안’을 미얀마국제항공 기내식 생수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해양심층수가 항공사 기내식에 제공되는 것은 ‘천년동안’이 유일하며, 이는 깨끗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천년동안’의 우수한 품질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미 중국과 베트남으로 수출되고 있는 ‘천년동안’이 미얀마 국영항공사인 미얀마국제항공 기내식에 제공되는 생수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동남아 지역 수출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심층수 관계자는 “이번 미얀마국제항공 기내식 생수 제공을 통해 ‘천년동안’의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향후 ‘천년동안’의 우수성을 동남아 지역에 적극 홍보하며 국제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년동안’은 청정수역인 강원도 고성에서 취수한 프리미엄 해양심층수로,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음매가 없는 6km 단일관(철심피복)으로 취수해 미국 FDA, 국제생수협회 IBWA 등으로부터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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