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심재순 기자] 쌍용자동차가 상암에 개관한 ICT창조관에 콘셉트카 'XLV'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결합한 체험 전시관을 열었다.

쌍용차는 지난 13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디지털파빌리온에 체험 전시관을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차 체험 전시관은 테마에 따라 5가지 존(Zone)으로 구성된 창조관에 자리를 잡고 VR(가상현실)로 재현한 콘셉트카 XLV를 활용, 방문객에게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ICT 창조관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ICT와 서비스가 접목된 미래도시(i-City) 체험을 테마로 개관한 전문 체험전시관으로 지난 13일 상암동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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