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통계로 보는 1인 가구'./표 = 통계청
'2022년 통계로 보는 1인 가구'./표 = 통계청

2021년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주거유형은 단독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1인 가구의 주거유형은 단독주택 42.2%, 아파트 33.1%, 연립다세대 11.5%, 주택이외의 거처 11.3%, 비주거용 건물 내 주택 1.8% 순으로 집계됐다. 

전체 가구와 비교하면 단독주택과 주택이외의 거처 주거 비중이 높은 반면 아파트 주거 비중은 낮았다. 

연령별로는 29세 이하는 단독주택, 아파트, 주택이외의 거처 비중이 높고, 30대부터는 아파트 주거 비중이 증가했다. 50대부터는 다시 단독주택 비중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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