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통계로 보는 1인 가구'./표 = 통계청
'2022년 통계로 보는 1인 가구'./표 = 통계청

2021년 기준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참여한 여가활동은 '휴식'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1인 가구가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참여한 여가활동으로 '휴식'(93.8%)이 꼽혔다. 2위는 '취미·오락활동'(79.0%), 3위는 '사회 및 기타활동'(63.7%)이 차지했다. 

전체 가구와 비교하면 휴식, 사회 및 기타활동, 스포츠 관람에서 1인 가구 참여가 많았다. 

1인 가구의 하루 평균 여가시간은 평일 4.4시간, 주말 6.4시간으로 집계됐다. 전체 가구보다 평일, 주말 모두 0.6시간 길다. 

월평균 여가활동 비용은 15만원 이상이 34.0%로 가장 많고, 3만원 미만(20.1%), 9~15만원(17.0%), 5~7만원(16.6%), 3~5만원(10.2%), 7~9만원(2.2%) 순으로 집계됐다. 

전체인구와 비교하면 1인가구는 7만원 미만 비중은 높고, 7만원 이상 비중은 낮다. 

'2022년 통계로 보는 1인 가구'./표 = 통계청
'2022년 통계로 보는 1인 가구'./표 = 통계청

 

저작권자 © 1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