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입주기업 모집

사진 = 서울디지털미디어센터
사진 = 서울디지털미디어센터

'청년 창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축이 되고 있다. 매년 성공의 꿈을 안고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이 급격히 늘고 이목을 끄는 성공사례도 증가했다. 그러나 성공률보다 실패율이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최근 창업지원자금 관련 '불법 브로커'마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정보의 홍수' 속 올바른 정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1코노미뉴스]는 결코 쉽지 않은 창업의 길에서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지원하고자,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창업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 주

서울디지털미디어센터가 '공석' 발생에 따라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디지털미디어 관련 1인 창조기업 또는 예비 1인 창조기업이라면 도전할 수 있다.

공모 규모는 1개사다. 입주기간은 입주확약일로부터 12개월이며 최대 48개월까지 입주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선정절차는 서류심사와 온라인 발표심사로 이뤄진다. 서류심사에서는 창업자의 역량, 의지, 준비 수준과 창업 아이템의 우수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센터 활용도를 평가한다. 온라인 발표심사에서는 창업자의 역량, 사업계획의 적정성, 기술성, 시장성, 고용 및 수출잠재성, 기타(입주신청 사유, 입주 후 활동계획)를 평가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서울 마포구 상암로 189 DMC타워 10층 서울미디어센터에 입주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다. 이곳에서는 개발공간과 장비를 제공하며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또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법률, 마케팅 등 컨설팅 지원과 서비스 홍보 및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데모데이, 전시 등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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