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가 APJ지역 사장으로 폴 헤너건을 임명했다./ 사진 = 워크데이
폴 헤너건 신임 워크데이 APJ지역 사장./ 사진 = 워크데이

워크데이가 APJ지역 사장으로 폴 헤너건을 임명했다.

9일 기업용 인사·재무관리 클라우드 앱 워크데이는 폴 헤너건(Paul Henaghan)을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지역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폴 헤너건 신임 사장은 기업 IT 비즈니스 개발, 영업 파트너 및 기술 부문에서 20년 이상 일했다. 2020년 워크데이에 입사해 APJ영업을 총괄했다. 최근에는 워크데이 인터내셔널 부문 영업 부사장을 역임했다.

폴 사장은 "워크데이가 성장을 가속화하는 아시아 지역을 리드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디지털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고객은 AI 및 ML를 활용한 미래 업무환경을 함께 만들어 갈 파트너를 찾고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패트릭 블레어 워크데이 글로벌 영업 총괄 사장은 "데이비드 웹스터 전 사장이 APJ에서 구축한 워크데이의 훌륭한 기반 위에 폴 헤너건 신임 사장의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시장에 걸친 영업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 성과를 더한다면 막대한 잠재력이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 우리의 영향력을 보다 확대하고 고객 기반을 증대시킬 수 있다"며 "폴은 협력하는 리더로서 워크데이의 소속감, 다양성, 포용력을 추구하며 직원과 고객을 우선하는 가치로 열정적으로 리드할 것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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