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가 1인 가구 수가 전년 대비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2022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임가 1인 가구 수는 2만700가구로 전년 대비 800가구(3.5%) 감소했다. 2인 가구는 6만6000가구로 0.9% 줄었다.
가구원수별 임가 가구 비중은 2인 가구가 60.2%로 가장 많고 1인 가구 20.6%, 3인 가구 11.8%, 4인 가구 5.1%, 5인 이상 2.3% 순으로 집계됐다.
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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