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프라임클럽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국내주식 한 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 = KB증권
KB증권이 프라임클럽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국내주식 한 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 = KB증권

KB증권이 프라임클럽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국내주식 한 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KB증권은 '모두의 챌린지'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출시한 프라임클럽은 증권사 최초로 시작한 투자 정보 구독 서비스이며 현재 170만명이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다.

KB증권은 프라임클럽 고객들에게 ▲개장·마감 시황 ▲지금 기관이 사는 종목 ▲(중소형주) 탐방노트 등 투자 콘텐츠를 매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지정한 프라임 PB의 1대1 투자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프라임클럽은 지난 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5주간 모두의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두의 챌린지는 추첨을 통해 국내주식을 제공하는 '럭키박스 체험 이벤트'와 '스템프 이벤트'를 통해 국내주식 쿠폰을 받을 수 있는 1+1 이벤트다. 프라임클럽에 가입한 위탁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료 회원도 참여 가능한 럭키박스 체험 이벤트'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1회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에코프로 ▲포스코DX ▲삼성엔지니어링 ▲LG유플러스 ▲금호타이어 등 국내 주식 한 주를 제공한다.

스템프 이벤트는 럭키박스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스템프가 적립된다. 4회 이상 참여하면 국내 주식 쿠폰 5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3년 동안 함께 한 프라임클럽 고객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프라임클럽의 투자 콘텐츠와 투자 컨설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1코노미뉴스 = 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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