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기대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 사진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가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기대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 사진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가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기대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27일 한빛소프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카카오게임 등을 통해 금일 오전 10시부터 게임 정식 론칭 전까지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지난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IP를 계승한 첫 번째 공식 모바일 버전 타이틀이다.

이번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유튜브채널에 공개된 인트로 영상에서는 다시 개척을 위해 떠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영웅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 사전예약 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룰렛을 돌려 '아이폰 15프로(128GB)', '갤럭시 Z플립 5(256GB)' 등 푸짐한 현물 경품을 얻을 수 있는 풍성한 보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오픈된 네이버 공식 카페 및 카카오 공식 채널을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 공개 및 개척자분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는 한빛소프트의 핵심 개발 인력이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하는 게임이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를 선택해 배치할 수 있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1코노미뉴스 = 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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