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낭하석 소프트브릿지 대표(CEO) /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이사 / Pham Thai Son NTQ 솔루션 대표(CEO)./ 사진 = 리만코리아
(좌측부터) 낭하석 소프트브릿지 대표(CEO) /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이사 / Pham Thai Son NTQ 솔루션 대표(CEO)./ 사진 = 리만코리아

리만코리아가 GDC 구축을 통해 글로벌화 및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하는 업계 트렌드에 대응한다.

리만코리아는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NTQ' 및 국내 기술 혁신 기업 '소프트브릿지(Softbridge)'와 함께 'Global Development Center(이하 GDC)'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NTQ는 2010년에 설립된 ICT 기업으로 금융, 의료,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한국, 일본, 홍콩, 미국에 해외 법인을 두고 있다.

소프트브릿지는 증권 솔루션, 비대면 라이브 서비스 플랫폼, 화상 강의 시스템,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 학습 관리 시스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국내 기업이다.

이번 GDC 구축은 리만코리아가 글로벌 직접판매업계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화와 온라인 플랫폼의 부상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이다.

리만코리아는 이를 통해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 증가, 글로벌화, 규제 준수 및 사업 성장을 위한 플랫폼 개발 등에 대응할 계획이다.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리만코리아가 글로벌 직접판매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NTQ·소프트브릿지와의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 마케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국가의 사업자들에게 맞춤형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만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장 모델을 세우기 위해 투자와 협력을 전개할 방침이다. [1코노미뉴스 = 조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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