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제펫 제품 패키지 사진. / 사진 = 대웅펫
배아제펫 제품 패키지 사진. / 사진 = 대웅펫

대웅펫이 반려동물 소화 건강에 효능 있는 반려동물 소화효소 보조제 배아제펫을 선보인다. 

12일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에 따르면 베아제펫은 대웅제약 스테디셀러 소화제 '베아제'를 반려동물 전용으로 개발한 반려동물 소화효소 보조제다.  강아지·고양이 소화 건강에 효능이 있으며 분말로 개별 포장된 스틱 형태로 판매된다. 체중과 관계없이 하루 1~2포를 사료나 간식에 곁들여 먹일 수 있다.

대웅펫은 반려동물 소화제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메리츠화재가 장기 실손의료비 보험 '펫퍼민트' 질병별 지급 건수를 분석한 결과 반려동물 구토로 인한 지급 횟수는 4043건을 전체 보험 청구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이효준 대웅펫 대표는 "강아지가 점점 노령화되면 단백질 및 지방의 소화율이 9%나 저하되는 만큼 반려동물의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는 사람의 제품처럼 유효성분 함량을 확인해 보고 구매해야 한다"며 "펫휴머니제이션 시대에 반려동물의 건강기능식품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대웅펫은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들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1코노미뉴스 = 양필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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