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금정 메종 카운티 단지 투시도. / 사진 = DL이앤씨
e편한세상 금정 메종 카운티 단지 투시도. / 사진 = DL이앤씨

DL이앤씨는 내달 부산에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분양에 돌입한다.

18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이 단지는 부산 남산1구역 재건축 물량으로 전용면적 59~99㎡ 총 4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앞으로 부산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있고, 향후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2030년 완공 예정), 노포~북정 양산선 도시철도(2026년 완공 예정)가 계획되어 있다. 

교육시설로는 남산초, 남산중이 인근에 있고, 부산과학고와 브니엘고 등도 인접해 있다. 

이 밖에도 DL이앤씨는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e편한세상만의 'C2 하우스' 설계를 이 단지에 적용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 주거 동선 등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또 층간 소음 최소화를 위해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완충재(60T)가 적용된다. 소음과 냉기까지 차단하는 이중 창호 시스템도 도입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 카운티 관계자는 "이 단지는 부산 금정구에 첫 등장하는 e편한세상 브랜드로 지역 및 인근 거주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초역세권 단지에 다양한 인프라는 물론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코노미뉴스 = 양필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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