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심재순 기자] 3D 프린터에 대한 시장가치가 계속해서 높이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3D 프린터 시장의 발전 속도도 매우 빨라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3D 프린터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미국에서는 3D 프린터로 만든 총기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을 만큼 3D 프린터의 이용 가치는 매우 무궁무진하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분야에 3D 프린터가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문 건설사에서의 3D 프린터 도입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국내 3D 프린터 개발 전문기업 ㈜오티에스(OTS)가 지난 5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진행하는 3D 프린터와 관련된 협력 업체로 선정되어 화제다.
 
국내 3D 프린터 개발 전문기업 ㈜오티에스(OTS)는 건축용 3D 프린터 및 대형 DLP, 신소재 바이오, 드론의 성공적인 개발에 이어 최첨단 SLS와 3D 프린터로 만든 전기자동차를 개발 중인 국내 3D 프린터 선두기업이다. 
 
오티에스는 지난해 델타봇-K와 터틀봇-K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매번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우수한 성능과 높은 품질을 탑제한 제품을 선보여 개발 단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하는 국공립학교(특성화 학교) 3D 교육을 오티에스의 교육원인 두랩(DOOLAB)에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진행하면서 우수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신제품 개발과 3D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오티에스의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티에스 관계자는 “매번 신제품을 개발/출시할 때마다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한국에서뿐만이 아닌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3D 프린터 전문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3D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OTS는 오는 2016년 새롭게 이전하는 신사옥에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의 3D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3D 프린터 시장을 이끌어갈 우수한 기업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 3D 프린터 기술의 세계화를 위해 달려나가는 자랑스런 한국의 기업 오티에스(OTS)의 3D 프린터 및 개발 제품에 대한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www.3dthink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