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심재순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포항 ‘흥해 서희스타힐스’가 4일(금)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장병익 위원장, 업무대행사 지엔에스 장병갑 대표, 남옥지구 도시개발사업 오용식 조합장, 건축 설계사사무소 윤경수 대표 등 관계인사와 조합원이 참석하였다.

개관식과 함께 사랑의 쌀 나눔행사도 열려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옥성이 281-1 일원에 들어서는 ‘흥해 서희스타힐스’는 지하2층~지상25층 10개동, 총 971세대로 59, 74, 84㎡의 실속 있는 중소형으로 구성되었다. 화려한 대형 타입보다는 작지만 실속 있고 알찬 중소형 아파트의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모든 세대를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했다.

‘흥해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남옥지구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7번국도를 따라 개발되는 신흥 주거중심지의 가장 윗자리다.

포항 영일만, 신항만, 영일만 일반산업단지, 포항경제자유구역 등의 배후주거지로 미래비전이 탁월한 곳이다. KTX 포항역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7번국도가 확장되고 초곡리~용천리 6km구간 4차로 흥해우회 국도가 건설되면서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되었다.

흥해 읍내의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초곡지구와도 인접하여 풍부한 생활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25층 초고층 전망으로 탁월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남향위주 판상형 구조로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하여 세대 간 프라이버시도 보호하였으며 전 세대 4Bay로 일조권, 통풍서, 개방성 또한 극대화하였다. 서희스타힐스만의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 또한 주목할만하다.

포항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을 갖추었으며휘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을 갖추어 체력단련은 물론 이웃과의 소통공간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내 중앙공원은 에코연못, 허브가든 등 각기 다른 테마공원과 조깅트랙이 설치되어 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단지 내 보육시설인 주니어존과 안락한 경로시설인 시니어존도 마련되어있어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이 사업주체가 되어 토지를 확보하고 건설사에 시공을 맡기는 방식이다.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사업을 추진하는 형태이기에 토지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분양 광고홍보비 등의 부대비용이 줄어 일반아파트보다 분양가를 10∼30% 싸게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

 ‘흥해 서희스타힐스는’ 이미 100% 토지확보를 하여 추가 분담금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며 미착공시 납부한 금액을 전액환불해주는 안심보장제를 실시하여 조합원들의 위험부담을 덜었다.

조합원 자격조건은 주택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대구광역시 또는 경상북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로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의 계약 신청은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에는 전매도 가능하다.

‘흥해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87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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