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희건설 ‘서산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 (사진제공 : 서희건설)

 

[일코노미뉴스=안석호 기자] 지난 25일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충남 서산시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주택홍보관을 열었다.

이날 주택홍보관 오픈식에 서희건설 윤여공 부사장, 잠홍동지역주택조합 조동호 추진위원장, 더존씨앤아이 백덕기 대표, 르셀타운 이평식 회장, 아시아신탁 남시대 팀장, 우리은행 권성운 지점장, 스타원씨앤씨 김재원 대표 등이 이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서산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는 충남 서산시 잠홍동 일원에 지하2층~ 지상25층, 990세대, 15개동 규모로 시공예정이며, 지상주차공간을 지하화하여 안전한 지상공간과 확보 및 주민편의시설이 차별화 전략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있으며 서산중앙고교 등 서산을 대표하는 명문학교가 가까이 있어 자녀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인근에는 대산이노플랙스, 석문국가산업단지, 서산일반산업단지, 서산자동차전문단지,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곡지구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중앙호수공원, 근린공원, 서산골프클럽, 서산 종합운동장, 온석지, 서산관광농원 등이 가까이 있어 친환경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은 법적 요건인 조합원 50% 이상 모집하고 95% 토지확보가 되면 사업승인이 가능해 착공에 들어갈 수 있지만 서희건설은 80% 이상 조합원 모집 후 착공에 들어가는 형태로만 사업을 진행한다.

이로 인해 일반분양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사업의 빠른 진행과 안정성으로 조합원들의 걱정을 줄여준다.

한편, 시공예정사인 서희건설이 현재 진행중인 주택조합만 전국 최다인 59개 단지이며 이는 앞으로 5년간 물량에 달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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