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킨코리아 레이블파티가 28일 홍대에서 열린다.(사진제공: 락킨코리아)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오는 28일 홍대 클럽 FreeBird(프리버드)에서 특별한 파티가 열린다. 

'응답하라 2000'은 홍대 인디씬의 대표적인 레이블 Rockin'KOREA(락킨코리아)가 13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파티로, 매년 연말 개최되고 있다. 올해 역시 '20만cc 맥주파티'라는 타이틀로 락밴드와 힙합그룹, 아이돌그룹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비어파티가 진행된다. 

올해 락킨코리아 레이블파티에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4인조 락밴드 스토리셀러, MBC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 글로벌 핫이슈아이콘 팝밴드 에이템포, 남성4인조 치바사운드, KBS탑밴드 이슈메이커 혼성 4인조 시베리안허스키, 국민 다이어터 빅죠와 박사장으로 뭉친 자유로운 힙합듀오 홀라당까지 락킨코리아 소속 5개팀의 스페셜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혼성3인조 펑크밴드 스타트라인, 곧 데뷔를 앞둔 4인조 걸밴드 아모르파티, 중국 아이돌 가수 UV Girls(유브이 걸스), 나몰라패밀리에서 다시 태어난 코믹캡슐, 대한민국 공식 트레이너 숀리까지 스페셜 게스트들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2013년을 락킨코리아와 함께 즐겁게 마무리하자는 취지의 이번 파티에는 다양한 출연진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DJ파티타임과 생맥주 200,000cc를 무료로 제공한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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