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지 이재용 부회장이 국회 청문회 출석하고 있다.

[일코노미뉴스=안석호 기자] 6일 오전 9시 25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청문회 출석차 국회에 도착했다.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창수GS 회장(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했다.

1988년 이후 28년만에 재벌 총수가 일제히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사례는 처음이다.

이날 국회에서는 박근혜정부 최순실 게이트 관련 국정농단 의혹사건 질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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