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워즈 스틸컷, JTBC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영화 '스타워즈' 레아 공주 역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캐리 피셔의 사망 소식을 듣고 애도를 전했다.

28일 허지웅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 자정 상영을 보고 신이 나서 집에 돌아왔는데 캐리 피셔의 부고 기사를 읽게 되었다. 너무 이른 나이다. 머릿속이 복잡하고 단어를 고르기 어렵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캐리 피셔는 지난 23일 영국 런던을 출발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로 향하던 중 심장마비를 호소해 귀국과 동시에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닷새 만에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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