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임창정 뮤직비디오 캡처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18세 연하의 요가 강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임창정은 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지난해 9월 교제 사실을 알린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오지호와 DJ.DOC를 비롯해 같은 소속사 그룹 유키스와 라붐 등이 참석했다.

축가는 두산베어스 유희관 선수와 가수 케이윌, 휘성이 불렀다. 

한편 두 사람은 2015년 5월 한 모임에서 만나 교제했으며, 신부는 현재 임신 중으로 5월 중순께 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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